서약자 여러분과 미사 중에 축하하여 주신 가족 및 신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번 서약식은 10명의 첫 서약자와 8명의 종신서약자가 있어 더욱 의미있는 서약식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을 이끄러 주신 주님과  EA 신부님이신 안정호 이시도르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우리 애틀랜타 CLC도 어른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면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멀리 뉴저지에서 참석하신 KCLC 의장 맹 글라라 자매님 그리고 뉴올린즈 Region의 의장님 Carmen Castigno 자매님, 수고하신 Atlanta 지역의장 홍 젬마 의장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미래를 향한 따듯한 희망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젊은 혈기가 엿보이는 첫 서약자들은 더욱 저희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김영기 가브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