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태에 대한 CLC회원들의 기도와 행동을 호소하며***

---최근 미국 공영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뉴 올리언즈 동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계신, 2008년도 PAX CHRISTI 평화상을 수상하신 VIEN NGUYEN 신부님으로 부터 온 편지입니다 –

지금 우리는 멕시코만 지역에 살고있는 모든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호소합니다.  멕시코만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BP를 비롯, 다른 정유, 가스 회사들의 부당한 행위들에 대항하여, 전국의 형제 자매들이 이곳의 우리들을 지지하며, “기도 호소문”에 서명하기를 촉구하는 바 입니다. “기도 호소문”에 대한 서명은 http://www.tfaforms.com/159729에 가셔서 하면 됩니다.

BP나 다른 정유회사들은 이 지역의 가난한 노동자들을 원유 유출과 같은 환경 재앙의 피해자로 만들수 있는 법안을 루이지애나 주 의회에 조용히 상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방 상원의 청문회에 저희 본당의 65명 이상의 신자들과 이 지역의 주민들이  이러한 입법, SB549에 반대하는 편지를, 상원 상업 위원회의 의장인 상원의원 ANN DUPLESSIS 에게 보냈습니다. 두 시간 이상의 토론과 프레젠테이션후에, 이 위원회에서는 법안  SB549를 만장일치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뉴올리언즈의 주민들은 BP나 다른 대기업들의 원유 유출, 불법 페기물 처리, 또는 유해 물질 폐기장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건강과 생계를 위협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지역의 리더들이 대기업들의 횡포에 반대해서 건강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이룩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우리들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http://www.tfaforms.com/159729에 가셔서 “기도 호소문”에 서명하기를 촉구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Fr. Vien Nguyen" <news@piconetwor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