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불 이라는 뜻인 이냐시오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헤매는 많은 사람들을 진리로 이끌고 냉담한 마음 속에
정열을 북돋아 주었다.
실로 이냐시오의 생애를 상징하는 표어를 말한다면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읍니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읍니까 ?" -루가 (12,49) - 라는 구절이다.
그리고 그가 질러놓은 불은 점점 퍼져나가 신앙 부흥의 대업을
완수 했다.그는 1622년 시성 되었고 피정과 영신 수련의 수호성인
으로 선언 되었다.

-7월 31일 8:00 미사후 두 분 신부님을 모시고 친교실에서 다과모임이 있읍니다.
  이냐시오 성인의 영성과 CLC 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