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빛
서 해경 데레사 자매님( 로고스 공동체)의 부친이신 장 호근 토마 형제님께서 7월 10일 0시에 운명하셨습니다.  보스턴에서 사셨던 형제님께서는 104세 셨습니다.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부르심을 준비하시는 동안 가족들과 함께 은총이 충만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데레사 자매님께서는 장례(13일,금)를 마치시고 토요일에 돌아오실 예정입니다.

저희 본당에서 토마 형제님을 위한 연도가 7월 19일(목요일) 저녁 미사후에 있습니다.  
참석하셔서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빌어주시고  데레사 자매님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형제님께서 주님의 품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최 인경 마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