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6월27일 오후 3시에 세상을 뜨신 저희 어머님 여러분들의 기도속에 고히 보내드렸읍니다.
제가 한국행 비행기에 있을때 어머님이 운명하셨읍니다. 저는 곳바로 되돌아와 어머님 장
례에 참석 하였읍니다. 많은 슬픔속에 있을때 여러분들의  기도하신다는 소식에 많은 위로
를 받았읍니다. 슬픔중에서도 고마운 마음을 가졌읍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슬픔을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본당 서신부님과 꽃을 보내주신 사목회장님을 비롯한  사목회원들 연도를
해주신, C,L,C 회원들, 저의 가까운 모든 분들. 그대들의 기도는 가시는 어머님께 힘이되었
으리라 믿읍니다, 그대들의 기도는 가시는 분을 외롭지 않게 해드렸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
읍니다.  뼈가저리고,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이지만, 여러분들이 함께하신다는 마음에 위로를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로움을 하느님께 기도드리면서
감사합니다.      
                          2007년 7월5일          홍혜자  젬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