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 깊어가고 우리들의 감사도 비례해 가리라 믿으며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손재경 레지나 자매님의 큰 형부이신 방찬도 다미아노 형제님께서 어제 한국에서 돌아가셨습니다.
10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115호에 CLC회원들이 모여 연도를 드렸습니다.

급한 사정으로 나오시지 못한 분들은 돌아가신 분을 위해 개인적인 연도와 영혼의 안식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매일의 삶이 힘차고 보람되시길 바라며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가을처럼 풍성한 은총들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