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7월 전체 모임및 이냐시오 축일 행사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였습니다. 화일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19분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조용하면서도 내실이 있었던 시간이 아니였는가 생각됩니다. 공동체의 사명과 개인의 사도적 소명을 재차 확인해 나가는 가운데 서로가 더욱 가까워지고 사랑을 느끼며 하나됨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이냐시오 성인 대축일날 "소중한 영적 유산을 잘지키십시오" 라고 당부하셨던 교황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순명을 통한 진정한 자유로움과 내적인 양성의 길을 포기하지 않도록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으며 걸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