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의장님과 여러 회원분들게

아버지의 축복을 빕니다.

그동안 본당 주보에 묵상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주 보내주신 글과 그림은 본당 신자분들이 보다 쉽고 깊게 복음을 묵상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해왔다고 봅니다.

오는 6월 첫째 주부터 복음 묵상 글을 CLC에서 다른 형제자매님들께 부탁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좋은 글 보내주신 거 다시금 감사드리고, 예수회의 영적전통과 이냐시오의 정신에 따라 살아가는 CLC 회원분들께 주님의 이끄심과 도움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 성영 요셉 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