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각지역의 의장님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제가 무사히 저의 임기를 마치고, 이혜자 비비안나 자매님께서 4월1일에 제 3대 NKCLC 의장으로 취임하셨읍니다.
앞으로  신임의장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소임을 해나가실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에 기도로 구체적인 협조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드리고 각지역의 CLC 공동체가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 할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과 축복 기도 드립니다.

윤데레사 드림


동중부 그리스도인 생활 공동체에서는 2006년 4월 1일 MD 소재 Holy Family Seminary에서 "죽음: 영원한 생명에로의 진화" 라는 주제로 사순 일일 피정을 갖였다.
피정 주제 강의를 한 예수회 정강엽 베네딕도 신부는오전 강의에서는죽음도 연습이라고하며 죽음은 사람을 죽이지만 우리가 살어있으면서 죽음의 체험을 성실하게 하면 할수록 죽음에 대한 이해는 사람을 살린다고하며 죽음이 영원한 생명으로 진화될수 있는길은계속해서 어떤 만남, 어떤 사건등을 통해서 예수님께 온전히 결단을 내릴때에 바로 영생으로 변화 된다고 하였다.
오후 강의에서는 삶과 죽음의 긴장사이에는 사랑이 들어와야하는 삼각형의 원리와 그 사랑은 정체되지않고 흘러가게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죽음의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성부 아버지의 뜻을 순명하기위한 죽음으로써 죽음의 권리를 선택하셨기에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되어서 새로운 삶의 양식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 변모는 사랑안에서 모든것이 결정할수 있다고 했다.
강의뒤에는 63명의 피정자들이 침묵속에서 죽음에대한 묵상안에서 예수님과 자신을 깊히 만나는 시간을 갖였다.
특별히 미사도중에는 한인 CLC 전국의장 취임식이 공동체의 기도와 축복속에서 갖게 되었다.
취임식에서 신임 이혜자 비비안나 의장은 성서와 초를 받어들고 미국 한인 CLC 의장직의로의 초대를 온전히 자유롭게 받어들이며 회원들이 CLC정관에 따른 삶을 하느님 뜻안에서 살어가도록 그들과 함께 하겠다고 응답 했다.
취임식에서 정강엽 베네딕도 신부는 미사에 참석한 형제 자매모두를 이혜자 비비안나 의장께 손을 들어 축복의 기도를 드리도록 초대했다.취임식에는 MAR CLC의 의장인 Carol Zieba와 그 외의 회원도 함께 해주었다. 비비안나 신임의장은 인사에서 10여년이 가깝게 여러분들의 노고로 CLC가 이만큼 컷다는데에대한 감사와 전국 차원으로 모두 함께 해줄것을 부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