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2, 1-12

오늘 성서말씀 중에 나오는 중풍환자 이야

기 속에서 자신을 성찰해 봅니다
.
 

살아가는 일상 삶 속에서 좋은 일보다 힘들

고 고통스런 날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런 삶의 흐름은 앞으로도 내 인생을 살면

서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

 

결국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

아야 할까
? 어려움이나 고통의 시간이 왔

을 때 주님께 의지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 올

려 봅니다
. 자신이 얼만큼 굳은 믿음을 가지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주님께 맡기면

한 느낌을 받았었던 가 자신을 되돌아 봅니

.

 

 

바쁜 자신의 생활에서 시간을 내어 인산 인

해로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그 환경
에서

도 포기하지 않고
, 지붕을 뚫고라도 중풍환

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가는
,
사랑하는 마음

으로 채워진 네 명의 친구들…



    그 꾸준한 적극성과 주님을 향한 중풍환

자의 모습은 예수님을 감격하게 만들어 기적

을 드러 내시게 합니다
.


그 중풍환자가 착한 사람인지, 사기꾼인지,

심신이 깊은지, 율법에 능통한 것에 관여 없

이 안아주시는 주님의 품 안에 잠기어 봅니

.


당신께서는 뜨거운 사랑을 좋아하시는군요.



주님
, 이런 뜨거운 사랑을 배우고 따를 수 있

는 은총 허락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