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그리스도인 생활 공동체 정관
서론 (1.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

성삼위께서는 많은 죄로 말미암아 분열과 고통 속에 있는 인간들을 바라 보시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완전히 내어 주시고 그들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것으로 부터 해방 시키시기로 결심하셨다.
사랑으로 인하여 말씀이 사람이 되셨고 나자렛의 가난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 나셨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사시고 그들이 처한 삶의 현실을 함께 나누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전 인류가 일치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 삶의 모든 부분에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은총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림으로써 응답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하느님의 충실한 약속을 드러내는 사랑이 넘치는 제안에 동참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정관을 만든다.   

1. NKCLC 소식.

지난, 29일 Teleconference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들이 앞으로 요약되어 올려지겠지만, 전국의장 선출문제가 결정되었으니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해 2006년, 6월부터 전국의장이 윤현숙(데레사) 자매님에서 워싱턴 지역의 이 혜자 (비비안나) 자매님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금껏 NKCLC EA에 의하여 선출 되었던 방식에서 Conference를 중심으로 전국구에서 의장 선출지역을 먼저 결정하여, 그 지역에서 기도와 식별을 통하여 선출하는 방법입니다. CLC자체에서 결정된 최초의 의장 선출이라 의미가 있었다는 의견이였습니다.

2. 제6차 동남부 영성수련 피정 준비.

<담당자 및 봉사자>

봉사자 - 박 에스터 , 최 나타시아 (NY METRO CLC)

피정전체 Coordinator -
박 에스터 , 아틀란타 Assistant에는 이 글라라

전례담당 -
김 가브리엘, 이 안나 (미사준비, 예물봉투, 만찬과 수난미사 준비-꽃, 대야, 수건, 빵, 십자가보)

음악 담당 및 폴더작업 -
홍 젬마 (영신수련에 필요한 자료준비, 음악준비- CD, 식사시간, 강의 시간 전)

카메라 - 
홍 젬마 , 이 스텔라

전대사 받으실 분들 - 12일 일요일 1시30분까지 피정집으로 오시도록 연락한다. -
김 에밀리, 류 세실리아, 김 가타리나

외부 봉사자 - 음식 (컵라면, 떡, 물, 사탕, 차, 과자, 젓가락, 컵, 냅킨, 와인, 치즈) -
이 스텔라
                  
 제과 빵- 손 레지나, 후지 사과 - 이 글라라   
                    수난미사(빵),
                    파견미사(장미꽃),
                    피정자와 봉사자 주소록,-
최 리디아
                    피정 후 식사.   
 

<봉사자 양성차원>

박상훈 신부님이 지도하시는 휴스톤 피정에 3명의 봉사자를 보낼 예정입니다. 미리 스케쥴을 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2007년도 영성수련 예약>

2006년 5월26일(금)부터 29일(월)  메모리얼 휴가에 있을 예정인 청년 영성수련피정을 2박3일로 조정하고 청.장년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피정을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 확정되면 게시판에 알려드리겠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성이냐시오 피정집 예약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계속 2월에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예수회 신부님들 섭외 가능한 여름방학(6월부터 8월사이)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인 겨울 방학으로 옮길 것인지를 계속 의논하여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4박5일 피정만 진행해 왔는데 미리 준비하여 8박9일 피정을 실시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3. EA 신부님의 말씀.

CLC 전체 모임을 가능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틀을 짜서 정규적이고도  Dynamic하게 전체적인 정신을 살려서 조별모임을 하나로 묶어 통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달 정도 강의나 조별 발표를 팀별로 준비하여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자 그럼 6차 영신수련을 위해 열심히 뛰어 봅시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