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NKCLC  TELECONFERENCE


날짜        :  2005년 3월13일 일요일
경과시간  :  밤11시(동부); 오후8시(서부) 시작하여  55분 38초  


참석자 :           윤현숙 데레사-NKCLC 의장; 필라델피아 지역 의장
                      김병환 니콜라스-NY Metro  의장
                      이원순 로사- NKCLC 피정 봉사 Coordinator, NY
                      신현근 시몬- NKCLC Formation Coordinator, NY
                      김민태요한-워싱톤 지역 의장
                      박 앤 안나- NKCLC 대표 for NCC, 워싱톤 지역
                      전홍식도미니코-NKCLC Web site Coordinator; 서부 지역 의장
                      최희연 리디아- NKCLC 기획; 아틀란타 지역 의장  
                      

시작기도 : 주의기도


회의 토론 주제들: * 김성호신부님의 사임건으로 인한  N.A. EA 공석 문제
                         * 각 지역별 Region 과의 관계와 한인EA  초청
                         * Network 안의 상호 협조 체제
                         * NCLC Formation Conference 준비 (July, 2005)
                         * 각 지역별 ISSUES와  Net Work에 바라는 건의, 질문, 보고사항


전국의장의 첫인사 :  NKCLC 대표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이번 Conference는 김성호 신부님의 NKCLC  N.A. EA  
                            직 사임건으로 저희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던 자리가 공석중인 관계로 전국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참여하신 Net          
                         Work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와 더불어 몇가지 보고사항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난 서부지역 방문때 NCLC 대표 EA 이신 John LeVecke신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신부님과 면담중에 여러가지 제안과 좋은 충언들을 받았기에 알려드립니다. 신부님께서는 먼저, NCLC와 NKCLC 와의 관계에대한 언급을 해주시면서 상호협조속에 NKCLC가 가장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개방된 식견으로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Region안에 소속되어 미국 CLC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거나 한인 EA를 자기 Region으로 초청하여 성장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각 Region에 맞는 적합한 상황을 선택하여 원래 목적인 이냐시오 영성을 키워가고 사도적 지체로 성장해가며 이웃 영혼을 위한 봉사에 합당한 방법과 지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미 E-Mail을 보냈듯이 Regional EA 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는 서로 대표 Region 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잘 해나가고 어떤 상황도 잘 보고가 되게끔하는 과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Communicate은 관계안에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저희KCLC가 EA 를 초대하는 문제는 우리안에서 논의되야할 문제이지만 NKCLC의  N.A. EA 자리는 Jesuit 에서 임명하시게 되어있습니다. Washington  에 있는 Jesuit Conference에서 CLC 는 Pastoral Ministry 에 속해 있으며NEA 와 함께 3개의 NAEA position 이 할당 되어 있으며 3개의 NAEA position중의 하나가 한인 NAEA 입니다. 지금 공석중인 그 자리에 언제가는 담당하실 신부님이 계셔야 할 것이고 우리를 대표해서 맡아주실 총괄적인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당장은 김신부님의 사임 의도도 참조하여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3. 서부지역 의장님 전도미니꼬 형제님과 총무이신 크리스티나 자매님, 그리고 제가 서부지역에 계시는 한국 예수회 최영민 신부님과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고 도움을 청하였는데 신부님께서 아주 우호적으로 대해주시면서 한국예수회의 도움을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 예수회는 150명의 회원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김성호 신부님께서는 당분간 개인의 건강과 제3수련, 공부, 또 CLC자체의 독립과 도전을 극복하길 원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떠나있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피정이나 강의 등을 해주실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CLC가 지금껏 김신부님으로 부터 많은 성장과 훈련을 받아왔기에 평신도 수도 공동체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소화하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피정을 무리없이 이끌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우리의 언어의 특수성. 즉 이민자로서 영어보다는 한국말이 편하고 이해하기가 월등하다는 측면이 한국 예수회의 피정을 맡고 계시는 수사님이나 신부님들께 도움을 청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최영민 신부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겠다는 언질을 주셨고, 이 만남으로  저희가 미국 내 관구와의 긴밀성과 더불어 한국예수회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4. Network 간의 상호 협조 체제.

김신부님 사임 건으로 한가지 건의와 제안하고 넘어가고 싶은 의견이 있습니다. 앞으로 각 Region 간에 좀더 원할한 의사소통 교류와 협조적임 대화 차원의 일치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칫 구심점을 잃고 있는 저희가 흔들릴 수 있거나 그런 인상을 외부에 보여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간의 협조로 관계안에서 통합되고 일치된 의견을 피력할 능력을 배양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5. Spiritual Formation Conference ( July, 2005 )

앞으로 7월에 열리게 되는 Formation 회의에NKCLC Formation Coordinator로 계신 뉴욕에 신시몬 형제님이 저희 KCLC 대표로 참석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회의를 위해 저희가 지금껏 해온 Formation 절차를 정리하고, 각 지역에서 다르게 행해지고 있는 Formation Program 을 총괄적으로 수집하여 전국차원에서 재정비 하여 회의에 가지고 가실 예정이오니, 각 지역 의장님들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Formation 과정을 신시몬 형제님께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까지 아직은 시간이 있으나 정리하실 시간이 필요하니 가급적 빠른 시일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Local 지역 교육의 충실성이 조금씩 체계화 되어서(쉬운일이 아니고 방대한 작업이지만)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체계화 된 Formation이 새로 성장하는 지역들(터론터, 피츠버그 마이애미등..)에게 도움을 줄수 있게 되기를 또한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각지역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서로 나누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보교환과 우리 자료들을 통합하여 정리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6. Multi-Cultural Lab.

다중 민족의 NCLC참여로 효과적인 사도직 수행이 되도록 시도하는 Group 이라고 합니다. LeVecke 신부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각 공동체가 원할하게 일이 수행된다면 필요치 않을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대표자를 물색하였으나 여의치가 않아 일단 제가 (전국의장) 대표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석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 Harvest Magazine

NCLC 소식지인 이잡지에 Multi-cultural issue에 대한 글을  동중부 지역(Washington)에 계시는  심안젤라 자매님이 KCLC대표로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모두 읽어 보시기 바라며 심 안젤라 자매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8. 공식적인 입장에 계신 Region E.A.는 아틀란타 서석칠 신부님이 계십니다. 그 과정을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리디아 아틀란타 의장: 김성호 신부님께서 2003년에 제병영 신부님이 이곳 아틀란타에 주임신부님으로 계실때, 저희 소속 관구인 New Orleans Region에 편지로 E.A. 신청을 하신걸로 압니다. 관구에서 허락이 있었고, 제병영 신부님의 후임으로 오신 서석칠 신부님께서 자동으로 저희 Korean Atlanta CLC의 E.A.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물론 오가는 서신으로 정식 발령 절차를 밟았구요. 2004년 8월에 서석칠 신부님이 임명되셨습니다.  

전국 의장님: 네! 그런 경로가 있었군요. 이런 정보를 참조하셔서 각 지역에서 한인 E.A를 초청하시거나 도움을 받는 방법을 도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목적 측면이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Region안에 있기에 E.A.는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Pastoral 측면에서 분명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공석으로 있는 National Assistant E.A. 자리 역시 어느 분을 어느 시간에 초대하여 한인 신부님으로 모실지는 모르나 전국적구심점으로나 실제적 혹은 상징적으로라도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서두르기 보다는 각 지역 실정에 맞는 E.A.를초대하여 계속적인 도움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일차적인것 같습니다.  

9. 각 지역별 대표자들의 의견을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New York 대표 김니콜라스 의장님:  저희는 지난 2월말 남성피정중 27일 마지막날에 김신부님의 사임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에 임시 임원회를 소집하였고 뉴욕에 계신 종신서원자 6명과 임원진 열분 정도가 모였습니다.

사실 저희 Metro NY CLC 회원들은 김성호 신부님이 예전부터 학업과 제3수련, 건강상의 이유 그리고 앞으로 종신서약자가 나오는 데로 CLC에서 E.A. 의 역할이 점차 줄어가야 한다고 항상 강조해 오셨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거나 동요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임으로까지 일을 결정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아마도 CLC공동체에의 한단계 성숙을 위해  숙제를 던져주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임에서 주된 문제로 거론됐던것은, 지금껏 저희 공동체가 일일 피정을 평신도가 이끌어 가는등 많은 부분에 평신도 자체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시도하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계속적인  노력을 하자는 말이 나왔고, 구체적으로 한인 E.A. 를 어느분으로 초대할 것인가를 논의중에 있습니다. 지금 당분간은 저희 Metro NY Region의E.A. 이신 Dan 신부님이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Western 대표 전 도미니코 의장님:  저희 서부지역은 지금껏 여러가지 처해진 상황으로 인해 한인 E.A.가 계시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국의장님의 방문으로 최영민 신부님의 호의를 알게 되었고, 오는 3월17일 NCLC 전체 E.A. 이신 LeVecke 신부님과의 또 한번의 만남이 내정되어있습니다.  그 날 저희 서부지역에서 한인 E.A. 를 초대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정받는데로, 공식적으로 각 공동체에 의견을 수렴하고, 절차가 끝나는데로 최영민 신부님을 저희 서부지역 한인 E.A. 로  모실 예정 입니다. 17일 후에 일이 결정 될것 입니다.

동중부 (Washington)대표 김요한 의장님:  저희 지역은 참 다행이도 이곳 지역에 유학하시는 한국 예수회 신부님이나 수사님들이 끊이지 않으셔서 지속적인 도움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지역적 분위기로 보면 비공식적이지만 공식적인것과 별반 다름없이 큰 도움을 주고 성심껏 지도해 주시고 계셔서 저희 영적 성장에 큰 힘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공식적인 Region E.A.자리를 받아주시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는 학생신부님들이시라 부담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Chaplain 정도의 직합이면 어떨까도 고려중입니다.

전국의장님: 네! 그러시군요. Mid Atlantic Region 의  E.A. 이신O’Brien 신부님도 이미 워싱턴의 분위기를 감지 하고 계시는것 같더군요. 그런 공식적인 편지를 띄워서 Chaplain 같은 부담없는 관계안에 계속적인 성장이 있도록 지역에서 필요한 판단과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Region 한인 E.A.와 Chaplain 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신시몬 형제님전국의장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LeVecke 신부님께 드렸을때 신부님이 가장 적절한 예라고 하시면서 Tom Shermann 신부님의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분에 대해 서부지역 의장님이 조금 부연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서부지역 의장님: Tom 신부님은 서울 서강대에 7여년간 철학 교수로 계시던 분인데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십니다. 지금은 Loyola Mary Mountain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계십니다. 이중언어가 되시기에 저희 서부지역의 일일 피정이나 특별 강의를 맡아 주시곤 합니다. 가끔씩 저희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지요. 그러나 그분 개인이 너무나 바쁘신 분이라 사실 미리 몇개월 혹은 1년전에 계획을 만들어야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전국의장님: 그러니까 전적인 도움보다는 필요에 의해 CLC에 도움을 주는 관계가Chaplain 의 역할이군요.  네! 잘 알았습니다.

신시몬 형제님: 저는 이즈음에서 한번 깊이 성찰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김성호 신부님이 사임하신 이유는 여러가지 개인 이유도 있겠으나  CLC 가 평신도 수도 단체로서 성장하는 시금석을 마련하시려 시험해 보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때 평신도가 잘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지는 것이 E.A. 를 초대하는 문제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A.초대는 두번째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급하게  갈 부분이 아니다라는 뜻이죠. 각 지역 실정에 맞게 초청해서 발전해 나가는 공동체로 성숙되면 좋겠구요. National Assistant E.A.는 시간을 두고 정해졌으면 합니다. 성장된 CLC의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Formation 과 그 속에서 성찰된 것을 살아 내는 삶과 관계안에서 커 나가야 하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 지역 Region CLC 주축이 되고 KCLC Network간의 긴밀한 관계가 커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전국의장님: 네! 제가 아까 4번에서 말했던 것도 바로 신시몬 형제님의 말을 우회적으로 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CLC로서 Structure를 갖고 다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말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Pastoral 한 것도 몹시 중요하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네가지 측면에서 잘 양성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내적으로 평신도로 이냐시언 영성생활을 추구하고 성장하며 독립된 개체로서 공동체 생활을 해나가는 것입니다.(2)        지역적 소속 Region 참여입니다. Local 공동체와 광 지역 공동체와의 조화로운 균형을 필요로 합니다.(3)        자기의 소속 공동체와 Net Work간의 관계를 다져나가는 것입니다.(4)        언어상의 문제와 우리의 특수한 입장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평신도가 주측이 되기위해 더욱 수련이 필요하고, 한국예수회의 도움 역시 긴요합니다.              

10. 그밖의 토의 사항들.

Metro New York 의 이로사 자매님: Pittsburg에 박성규 형제님께서 저희 뉴욕으로 영신수련 봉사자 한분을 부탁하셨는데 그 일이 Mid Atlantic 지역 일이라 동중부로 책임이 옮겨갔습니다. 지금까지는 일이 조직화 되지 못했었는데 점차 Network 을 통해 효율적으로 처리 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국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Atlanta 지역 의장 최리디아: 앞으로 각 Region E.A. 간의 모임이나 Network 또한 필요치 않은가 생각됩니다. 전국 CLC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시어 저희를 좀더 효율적으로 도와주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국의장님: 네! 그렇겠죠. 앞으로 NA E.A. 의 역할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CLC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심으로서 통합적인 방향을 지향하는것이죠. 그런데 앞으로 한인 E.A. 가 되실 분들은 한국 예수회 분들이시니 서로 이미 교류가 활발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체적인 모임이 지속되고 안정이 되어가면 조직적으로 그렇게 신부님들안의 회합등을 구성하는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모임을 마련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쓸수도 있구요.

NKCLC 대표 for NCC, 워싱톤 지역 박안나 자매님:  NCLC에서 오는 편지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불필요하다거나 메일의 양이 너무 많으신 분은 제게 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NKCLC Formation Coordinator 신시몬 형제님:  그밖에 특별히 토의할 것은 없습니다만, 잠깐 뉴욕에서 실험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CL (Institute of Christian Life) 가 뉴욕에 있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한마디로 회원들을 수련하기 위한 학교입니다. 지금 25명 정도의 회원이 있구요. 처음에는 spiritual guide  성격을 띤 수련이였으나 점차 영신수련의 영성을 심도있게 배우는 기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학기는 영신수련에대해 공부하고 있지요. 지도는 예수회 피정 센터 지도자로 계시는 미국 예수회 신부님이 영어로 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회원들이 처음에서 걱정을 했으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구요.  VENI 학교를 졸업하셨거나 다니시는 분들 5명을 주축으로 영어 강의후 소그룹 모임을 갖고 강의를 소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즉 영어와 한국말 모두를 사용하여 formation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현지 EA 의 자양을 얻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전국 의장님: 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그럼 오늘은 모든분들이 각자 의견을다 말씀해 주신것으로 보이니 이만 마칠까 합니다. 마침기도는 성모송과 영광송으로 끝내겠습니다.

마침기도 : 성모송, 영광송,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