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주바라기 반에 Pre CLLer 로 계시는 유세실리아 자매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삼중충돌사고중 가운데 있던 차에 타셨던 자매님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상황이 묘하게 반전되어 가장 뒤에있던 사람이 경찰로부터  Ticket 도 받지않고 아무런 처리없이 가버려 연락도 되지않고있어, 자매님이 병원비며 차수리비등을 전부 자비로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자매님이 아연실색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몸도 완전히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시지 못하였는데 갑작스런 그것도 타인의 실수로 경제적 짐까지 떠맡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계십니다. 같은 회원으로서 우리모두 기도중에 자매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나아지시길 바라며 상황이 호전되어서 무거운 부담과 고통으로부터 헤어나실수 있도록 특별히 마음에 담아 기도드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