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세번째 일일 침묵피정이 11월 13일 두번째 토요일 Conyers(트라피스트 회) 수도원에서 있게 됩니다. 이번 피정은 2004년의 마지막 일일 피정이 될것입니다. 지도는 서석칠 (세례자 요한)신부님이 해주실것이고 시간 장소등 자세한 소개는 첨부화일을 부쳐 놓았습니다.

올 한해를 침묵속에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해주시는 얘기에 귀기울이며 마무리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가을의 끝언저리에서 조용히 속삭여주실 하느님의 음성에 맛들이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이 한해를 결실있게 정돈하실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여러분들을 침묵과 기도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 번 피정은 수도원이라는 장소의 특색때문에 무료데이케어가 불가능하오니 이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때와는 다르게  미리 접수 마감을 합니다. 버스편 문제와 수도원예약건으로 미리 마감을 정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은 10월31일이고 장소는 친교실에서 받게 됩니다. 미처 친교실에서 신청 못하신 분들은 피정담당이신 김영기 가브리엘 형제님께 연락하셔서 신청해 주세요. 연락처 404-427-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