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들 알고계시지요? 저희  Youth Ministry 로 활동하다 군에 입대한 Andy군에관한 소식입니다. 군에 입대하여 잘적응하고 있음을 가끔씩 방문한 성당에서 눈인사를 통해 확인받곤했는데, 이번에 이라크로 파견되어가는 몇천명의 미군들안데 우리의 Andy 군이 포함됬다는 소식입니다. 미군으로서  미국을 위해 전쟁터나 다름없는 혼돈과 환란의 장소로 이동되어가는 그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와 기도가 필요함은 당연한 일이지만,
특히, 우리의 자녀들을 지도하며 사랑과 추억을 나누었던 Andy군에게 위험한 그곳에서의 생활을 잘지낼수 있도록  더욱더 절실한 기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의 자식이자 형제이자 교회의 성도로서 우리가 기도안에 그를 생각하고 간단한 화살기도라도 순간순간 드릴때, 한마음으로 묶인 사랑의 힘이 그를 도우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속에 한 젊은 청년이자 교회의 미래가 될 Andy군을 잊지 마시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