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산책을 하다
길 한 모퉁이에서 자색의 채송화를 보았읍니다.
그리고 만물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또 다시 생각 했읍니다.

처음으로 창을 두드리며
CLCers님들과 많은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아버지 하느님의 흘러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