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5th National Assembly-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Missouri from Thursday July 10 to July 13, 2014

Clara  KyungSook  Lee (Javier Community)

첫번째 질문(Q1):  문화와 언어와 모습과 삶과 생각과 연령이 다른, 그 다른 모습 만큼이나 다양한 자신의 언어로 공동체의 삶을 표현하는 국가 공동체의 CLC 를 보았습니다. 다양함은 큰 도전이지만 또한, 하느님의 선물이며 은총임을 깊히 깨달아, 더 큰 선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삶의 현장 안에서 찾으려 노력합니다.

두번째 질문(Q2): CLC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더 큰 흐름안에서 자신의 CLC 삶을 되짚어 볼수있었던 기회. 자신의 선 자리 에서부터 CLC의 사도직이 시작되고 이행 되어야 한다는 더 깊은 자각.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

세번째 질문(Q3) : 식별의 여정 안에서, 같은희망과  같은용어와 같은열망과 같은기대안에서, 하나의 길로 걸어가는 한 식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Helen Hyunju  Seol (Magis Community)

첫번째 질문(Q1):  이냐시오 영성에 바탕을 둔 CLCer으로써의 부르심에 대한 감사와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일상에서 충실한 기도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느님을 더 깊이 만나기로 결심하였다. 나 자신의 하느님과의 관계가 충실하지 않으면, 공동체나 사도적으로 성장 또는 기여할 수 없기때문에, 일상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renewal하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번째 질문(Q2):  공동식별을 통하여 One Body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기쁨과 아픔들을 함께 나누는 경험들이 우리를 더욱 더 가까이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고 믿는다. 많은 다른 의견들과 나눔들을 통하여 나타난 우리들의 One Body가 되고자 하는 열망들을 통하여 미국 공동체가 성숙되어가는 여정에 있슴을 보았으며, 또한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의 손과 발로써 일상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회원들의 모습에, 나도 내 삶의 자리에서 CLC회원의 생활 양식을 실천해 나가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세번째 질문(Q3):각 개인이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물줄기로써,  CLC라는 거대한 은총의 강물에 흘러들어가 하나의 Body를 이루는 모습에서, One big family라고 느낄 수 있었으며, 다른 문화와 지역에서 모인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성령의 이끄심에 귀기울이는 모습에서 CLC라는 사랑의 끈으로 이어진 세계 공동체, 국가 공동체의 일원임을 느낄 수 있었다. 총회는 CLCer로서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의 정관과 카리스마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앞으로 미국 CLC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celebrate 하는 값진 체험의 장이 되었다고 믿는다.

Gemma HeejeanShin(Moncerrato Community)

성모회에서 CLC로 바뀌는 문제들이 있다고 하지만 오랜 시간 평신도 사도직으로 살아오신 분들이  풍기는 그리스도인의 향기,

평온함을  보고  저도 그분들처럼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Open된, 카리스마가 넘치는 진행자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고  servant leadership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언

어와  문화의  차이를 껴안고    함께 가려는  노력을  보면서 저도  이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느낌,  우리를  하나로 이끄시는 주

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