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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전회원 연피정이 5월16일부터 6월20일까지 5주간

뉴욕의 김성호 베네틱토 신부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미주 CLC의 초석을 놓으신 김성호 신부님을 모신 감회도 뜨거웠고 

피정을 통해 CLC 회원으로서 영신수련과 정관과 통칙의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깨닫고 

쇄신하고 갱신하는 시간을 가지며 초심을 다지고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여정을 확인하고 공동체에 있다는 감사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강의는 미사로 진행되었는데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축일을 맞아 (6월13일)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적 부분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은총을 청해 보자고 초대하셨습니다. 미사 끝은 장엄강복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피정은 종신서약자들에게는 연피정으로, 

유기서약자분들에게는 갱신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달라스를 포함 45분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많은 영감과 용기를 준 피정이였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미사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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