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브리엘, 박이레나, 최리디아, 최율리안나, 김데레사, 염요아킴, 이스텔라, 정크리스티나, 홍젬마, 유마리아, 손레지나, 이상, 11명의 회원들이 모여
지난번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를 위해 모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오전 8시30분) 홍혜자 젬마 자매님댁에 모여 젬마 자매님이 준비해주신 따뜻하고 향좋은 커피와 만두 빵 등으로 아침식사를 마쳤고,
전체 잠시 모임을 한후, 영화 "마더 데레사"를 보았습니다. 소명의 길을 공부하는 저희에게 좋은 제시와 방향을 안내해 준 영화였습니다.

11시경에는 서석칠 신부님의 강의가 있었고 (강의내용은 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12시30분에는 손레지나 자매님이 준비해 주시고 의장님이 댓가를 지불하신^^ 맛있는 회덮밥으로 점심식사를 했고 (사진에는 없습니다.^^)

1시30분부터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자신이 살아온 삶과 어려웠던 순간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서로를 좀더 알고 이해 하고 사랑 할수 있는 힘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