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CLC회원들이 Lawrenceville에 있는 '꽃동네'를 찾아가 마당가꾸기를 하고 왔습니다.
봉사라기보다는 함께 나눔을 했다는 표현이 더 알맞을듯 기쁘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야고보수녀님, 마지아수녀님이 반가이 맞아 주셨고
세 분의 할아버지 할머님도 덩달아 북적대는 것이 내심 좋아하시는 눈치셨습니다.^^
야채로 비빕밥도 만들어 먹으며 노동과 나눔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CLC공동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해야할 신분야...
기도와 봉사의 삶을 중용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