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동남부 영신수련에 있었던 일정과 피정집 분위기를 순간 순간 따라가 보았습니다.
순서대로,
피정의 뿌리가 되는 성이냐시오의 '영신수련' 작은 책자입니다.
서석칠 요한 신부님과 뉴욕에서 오신 봉사자 두 분, 그리고 28명(어거스타 공소에서 6분, 알라바마에서 1분 포함)의 전체사진입니다.
영성수련은 침묵피정입니다.
침묵과 기도시간이 더 잘 되도록 굳은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몸풀기 운동 시간입니다.(이번 몸풀기 시간은 박 에스터 봉사자님이 이끌어 주셨습니다.)
8시, 12, 6시, 이렇게 세번의 식사 시간이 있었습니다. -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 컵라면 인기 짱이였습니다!
만찬미사는 사진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수난미사를 준비하시는 서석칠 신부님.
수난미사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관상하며... 크리넥스통이 바닥나는 시간들...
열심히 서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피정자들.
서석칠 신부님의 강의하는 모습. 주제는 '빛과 세상과의 만남' 이였습니다.
성이냐시오 집의 새로운 성당 모습입니다. 아주 분위기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