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_150009.jpg : 2015년 종신서약 소감-서해경 데레사 자매님 하비에르 공동체147.jpg : 2015년 종신서약 소감-서해경 데레사 자매님 하비에르 공동체196.jpg : 2015년 종신서약 소감-서해경 데레사 자매님 하비에르 공동체종신서약자-서햬경데례사자매님.jpg : 2015년 종신서약 소감-서해경 데레사 자매님 하비에르 공동체

<종신서약자 소감- 서해경 데레사 <하비에르 공동체>


드디어 종신 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 자리 까지 오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서원 앞의 두글자."  종신" 이라는 단어에 심적 부담을 떨쳐 버힐수가 없었고 자신의 영적 단계와 각오가 종신 서원을 하기에는 너무 미흡하여 좀처럼 서원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첫서약후 8년만에 종신 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지 안은 시간 8개월 간에  19번 피정을 거쳐 서원을 하게된 감회가 깊습니다.


피정 기간 동안 주님을 따르고 함께 하고 저흫 돌보고 때로는  시간에 쫓기고 뒷걸음질도 쳐가며 부족한 저를 끝까지 이끌어 주신 가이드 님 박 카타리나 자매님과 꽁무니를 빼가며 겁을 내는 못난이를 밀어 주고 격려하고 많은 분량의 교재를 직접복사하고 준비해주신 의장님  박 이레나 자매님과 매번 챙겨서 보내주신  가이드님이 아니셨으면 포기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 하셨고 삶에서 주님을 받고 따르며 주님의 삶을 함께 살아 내기로 다짐을 하며 함께 걸어 갑니다,


모든 CLC  회원, 선배님들의 따듯한 격려와 넘치는  축하는 축복이요 감동이였습니다.


감사와 동반,공동체. 감격 떠오르는 내적 충만감을 종신서약으로서 감사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 합니다.


CLC 동료,선배 형제 자매님들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종신 서약자 서해경 데레사